공개수업 지도안(사회)

소개글

textgram이란 어플과 5월의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라는 가정의 달을 절묘하게 결합하여서 사회과에서 진행한 스마트수업입니다. 미술 교과에서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제작하였고, 국어 교과에서 직접 편지를 썼으며, 사회 교과에서 세계의 어버이날의 유래에 대해 소개하였고, 국어 시간에 적은 편지의 내용을 어플을 활용하여 부모님께 직접 카톡으로 보내게 하는 식으로 수업을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학습 지도안 요약본
01. 본 수업의 의도
02. 본시 학습 지도안
03. 수업 자료

Ⅱ. 학습 지도안 원본
01. 사회과 교재 및 단원명
02. 본 수업의 학습 목표
03. SCOPE & SEQUENCE
04. 지도상의 유의점
05. 본 수업의 의도
06. 단원 지도 계획
07. 본시 학습 지도안
08. 2차시 학습 지도안
09. 3차시 학습 지도안
10. 4차시 학습 지도안
11. 5차시 학습 지도안
12. 6차시 학습 지도안
13. 7차시 학습 지도안
14. 수업 준비 후 아쉬운 점
15. 수업 자료

본문내용

Ⅰ 학습 지도안 요약본

01 본 수업의 의도
예전부터 난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기준이니 역량이니 이런 거 보다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느끼는 재미라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성취기준이나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둔다면 재미가 없는 수업이 생길 확률이 커지고, 재미가 있지 않은 수업은 살아있지 않은 지루한 수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성취기준과 역량을 같이 키우면서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 것이 최고의 수업이기는 하지만...> 왜냐하면 학생이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교과에 대한 재미를 가지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그 과목에 대해서 좀 더 학생들이 심화하여 공부를 스스로 할 것이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경우 최소한 수업시간에 잠은 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수업의 초점을 재미에 두고 진행하였었다. 교사가 되고 나서 어느덧 4년의 시간이 흐르고, 학교에서의 위치도 어느덧 인성인권부장이라는 부장 자리를 맡게 되었다. 올해 인성인권부장을 하면서 목표로 삼은 것은 학생들이 정형화하여 느끼는 인성인권부장의 이미지를 바꿔보자는 것이었다. 막연히 무서운 이미지의 인성인권부장이 아닌 학생들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인성인권부장, 그러기 위해서는 1달에 1번씩 학생부를 중심으로 행사를 이끌어 가는 것과, 인성인권부장이 맡아서 진행하는 인성 교육과 교과 수업을 접목시켜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본 수업은 학교의 행사와 인성인권부장으로써 진행해야하는 인성 교육 그리고 교과 수업을 연계시켜보려는 의도에서 탄생한 첫 번째 수업이다.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대비하여 미술 시간에 직접 카네이션이 있는 편지지를 만들어보고, 국어 시간에 직접 글을 적어보게 한다. 이후에 사회시간에 학생들이 세계의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시간을 마련한 뒤 스마트폰의 Textgram을 활용하여 직접 편지를 또 써보게 한다면 본 교사가 의도했던 것들이 어느 정도는 이뤄질 거라고 기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