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신비주의
- 최초 등록일
- 2017.12.2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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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들어가면서
어느 종교이건 신비적 요소가 없는 것은 없다. 기독교도 그 예외는 아니다. 그리스도의 수육, 그의 행적, 십자가와 부활, 승천과 재림의 교리 등은 모두 하나님의 비밀에 속한다. 신비적 체험 없이 그리스도인의 구원도 불가능하고 영적성장과 진리의 이해도 성령의 조명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신비체험은 결코 기독교의 독점물이 아니며 비기독교적 종교 중 에는 더 농후하게 신비체험을 주장하는 것이 많은 만큼 어떤 것이 기독교적 신비라고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성서에서 나타나는 신비
3. 기독교 신비주의의 유형
4. 기독교 신비주의의 수행
5. 기독교 신비주의의 역사
본문내용
1.들어가면서
어느 종교이건 신비적 요소가 없는 것은 없다. 기독교도 그 예외는 아니다. 그리스도의 수육, 그의 행적, 십자가와 부활, 승천과 재림의 교리 등은 모두 하나님의 비밀에 속한다. 신비적 체험 없이 그리스도인의 구원도 불가능하고 영적성장과 진리의 이해도 성령의 조명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신비체험은 결코 기독교의 독점물이 아니며 비기독교적 종교 중 에는 더 농후하게 신비체험을 주장하는 것이 많은 만큼 어떤 것이 기독교적 신비라고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기독교의 이름으로 여러 가지 신비주의 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성서적 바탕과 신학적 배경이 없이 행하여지는 것들도 있어서 기독교의 순수성을 파괴하므로 신비체험을 덮어놓고 타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신비체험을 그렇게 경시할 수 없다. 신비체험은 성서적 성격이며 기독교 역사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운동은 아직도 빠르게 퍼지고 있고 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므로 일시적 유행이라고 치부 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진지한 자세로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하고 신비주의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2. 성서에서 나타나는 신비
1) 모세가 체험한 신비
모세가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사라지지 않는 불을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 소리를 들었다. 이 거룩한 불을 보고 거룩한 음성을 들은 것이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하였을 때에 모세를 반석틈에 두고 모세 앞으로 지나가실 때에 그 등만 보이고 얼굴은 보이지 않으셨다. 사람이 얼굴을 보고는 살수 없는 까닭이다.
2) 예수님이 나타내신 신비
예수님이 세 제자를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때에 자신의 얼굴은 일광같고 옾은 빛과 같이 희고 고대 성인인 모세 엘리야가 나타났으며 빛난 구름속의 거룩한 소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오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