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2.1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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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의 중국실과 신안해저문화재실을 중심으로 한 감상문이며 사진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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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종 박물관을 찾아가곤 했지만 정작 박물관에 가도 어떤 유물을 보아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준비 없이 박물관을 관람해서 수많은 유물을 봤음에도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어 허탈해지는 것이다. 예전에 사전 정보 없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가 헛걸음만 했던 경험이 있다. 무작정 입구에서 가까운 1층 전시장의 선사·고대관부터 관람을 시작했는데, 삼국시대에 다다르기도 전에 지쳐버려 이후의 유물들은 대강대강 훑어보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이렇게 되면 관람은 실패나 다름없다. 머리에 지식이 쌓이고 가슴으로 느끼는 박물관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이번에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보려는 욕심을 버리고 아시아관의 중국실과 신안해저문화재실을 중심으로 관람하기로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수업 시간에 흥미로웠던 중국의 청화백자를 집중적으로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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