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3.08.05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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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있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에 대한 한 페이지 반 분량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라는 말이 있다. 이는 원래 삼국사기에서 백제 건축을 묘사할 때 사용된 표현인데, 필자는 주말에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보고 온 후, 이 표현이 그곳에 있는 두 점의 반가사유상을 표현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먼저 검소하지만 누추하지는 않다는 뜻의 검이불루(儉而不陋)는 상대적으로 담백하고 수수한 83호 반가사유상을 묘사하기에 적합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으며, 다음으로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의 화이불치(華而不侈)는 상대적으로 화려한 78호 반가사유상을 묘사하기에 적합한 표현이라고 필자는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