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7.04.2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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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아디다스의 창시자 아돌프 다슬러는 달리기를 하다가 신발의 딱딱함과 앞창이 자주 망가지는 것에 불만을 가져 스스로 밑창이 좋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1920년, 아돌프 다슬러는 2명의 신발제작자와 어머니의 세탁실에서 수제 가죽 스포츠화를 만들었다. 이것이 아돌프가만 최초의 스포츠화이면서 아디다스가 생기게 첫 시발점이자 유래이다.
23세였던 1924년 아돌프는 그의 형 루돌프와 '다슬러 형제 신발 공장 헤르초게나우라흐'로 사업체를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하게 되었다. 독일 운동선수들이 올림픽에 다슬러의 스포츠화를 신고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크게 사업이 성장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다슬러 형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1948년 아돌프 다슬러의 형 루돌프는 독립해 푸마(Puma)를 설립하고, 아돌프는 1949년 회사명을 자기의 애칭 아디와 성 다슬러를 결합한 아디다스(Adidas)를 도입하였다.
<중 략>
세계인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심벌인 삼선(three stripe)은 1970년대부터 아디다스의 운동화와 운동복에 새겨졌는데, 아디다스와 관계없는 무수히 많은 스포츠 상품들이 이 띠를 무단으로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삼선은 1967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나이키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성장하기 전 1970,80년대까지 세계 스포츠계에서 유일무이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아디다스의 로고는 1972년 탄생했다. 세 개의 나뭇잎으로 구성되었고, 나뭇잎의 밑 부분으로 줄무늬가 들어간 이 로고는 TV 스포츠 중계에서는 예외 없이 노출되었다. 특히 축구와 같은 유럽이 강세인 종목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세 잎 로고는 1972년부터 1996년까지 아디다스의 공식 로고로 쓰였고, 1997년부터는 삼선을 새롭게 디자인한 로고가 공식 로고로 사용되고 있다. 지금은 ‘3선 무늬(Three stripes)’가 있는 제품이라고 하면 아디다스라고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이 되었지만 처음부터 상표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