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표의 분류와 진술, 수업과정과 평가 정리 및 감상

목차

1. 새롭게 알게 된 내용
2. 의문점 (토의거리)
3. 느낀점

본문내용

나는 지금까지 ‘교육목표’라고 했을 때, 타일러가 대표적으로 정의했던 듯이 반드시 도착적 행동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한가지의 교육목표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7장을 읽으면서 교육목표에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이어서 일반성의 수준이 높은” 일반적 교육목표라는 것과, 내가 원래 알고 있던 구체적 교육목표라는 것이 나누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 략>

Bloom은 교육목표를 크게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운동기능적 영역의 세가지로 나누었다. 그 중 인지적 교육목표는 지식과 지적능력(이해력·적용력·분석력·종합력·평가력)으로 나뉘고, 이들은 일정한 위계질서를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과연 인지적 교육목표의 하위 영역들이 6가지로 단순히 나뉠 수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예를 들어, 이해력을 반영한 일반수업목표 중 ‘자료에 함의된 미래의 결과를 추정한다.’의 경우, 이는 이해력을 기반으로 하고는 있지만, 미래의 결과를 추측한다는 점에서 적용력이나 분석력과 같은 다른 인지적 능력도 평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