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17.01.06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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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까지 교직 과목을 이수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배운다는 것’과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대학생 시절을 제외하고서라도 적어도 12년간 수많은 선생님들께 가르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가르치는 입장이 되고자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또한 ‘가르친다는 것’에 얼마나 많은 조건들이 필요한지 깨달았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기술, 방법과 같은 실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방향, 목표 설정과 같은 정신적인 면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가르친다는 업’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의 교직관을 정하고자 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가르침’이란, 기본적으로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르바이트 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 보면서, 내 스스로가 편안하고자 하면 아이들은 잘 따라주지 않았고 오히려 고됨을 감수하면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곁에 있었다. 여러 학생들 사이에 있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이나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야기를 들어주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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