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실태
- 최초 등록일
- 2016.12.2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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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덕 수용소 실태
2. 탈북 방조자 공개처형
3. 집결소에서 유아 살해를 목격
4. 최근 북한
5. 마치며
본문내용
레포트 주제 두가지중 북한의 인권실태를 택하였다. 평소 북한에 크게 관심을 기울인 적이 없었던 나였기에 이번기회에 북한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북한은 현재 세계에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이다. 이 공산주의란 공동사회의 실현을 이상으로 삼기 때문에 개인의 인권을 무시당하기 쉽다.
최근 북한의 경제사정이 악화됨에 따라 탈북을 하는 북한주민들이 많다. 그들을 통해 본 북한의 인권실태를 고발하도록 하겟다.
◆요덕 수용소 실태
먼저 정치범 수용소인 북한 요덕 수용소 실태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수용소에 3년간 수용된 바 있는 탈북자 안혁씨가 실제 경험한 내용이다.
요덕수용소는 가족세대구역과 독신중대구역 및 완전통제구역으로 분리되어 있다. 가족세대구역은 "범죄자"의 가족들이 수용되며 북한주민이 구천삼백여명, 북송교포 오천구백여명 등 만육천여명이 있다. 독신중대구역에는 범죄자 장본인 천삼백여명이 수용되어 있으며, 살아서는 나올 수가 없다는 완전통제구역에는 삼만사천여명이 수용되어 있다.
그들은 저녁 11시에 취침하여 5시에 일어난다. 새벽 5시반에 인원점검이 있고, 5인조 별로 저녁 8시까지 작업을 한다. 작업이 미달되면 연장작업을 하고, 저녁 10시부터 11시까지는 김일성 덕담, 김부자 찬양노래 등을 반복 교양한다.
집합시간에 늦을 경우 그 자리에서 죽도록 구타를 당한다.
노동 작업은 주로 강냉이 농사와 외화벌이를 위한 임산물과 금광 채굴, 산나물 채취, 가구용 목재 채취를 주로 한다.
중병환자도 완전히 쓰러지지 않는 한 작업을 나가야 하고, 노동현장에서 죽을 것을 강요한다. 작업현장에는 경비원이 자동 보총을 매고 감시하면서 게으름을 피울 경우 무자비한 구타로 통제한다.
수용소에 들어오면 외부와는 완전 차단되어 면회나 연락도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http://www.nkdb.org/k-index.htm 북한인권정보센터
http://www.humanrights.or.kr/ 한국인권재단
http://www.naver.com 네이버검색엔진
www.dailynk.com 북한전문인터넷신문 ‘데일리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