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 최초 등록일
- 2016.11.30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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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 내용,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제시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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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 내용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제시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한뇌졸중학회 따르면, 뇌졸중이란 ‘뇌중풍’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흔히들 뇌졸중을 중풍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풍에는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는 질환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연간 10만 명당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75.5명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 뇌졸중 발병 후 생명을 건진다고 하여도 신체적인 후유장애가 남을 수 있는데, 손발의 마비, 언어장애, 호흡곤란 등의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과거 뇌졸중은 주로 노인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요즘은 30~40대에도 흔히 발병하는 질병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발병의 원인에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이 있는데, 이런 습관들이 뇌졸중의 주원인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의 두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 전자는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후자는 뇌혈관이 터져서 나오는 병을 말한다.
뇌경색은 다시 뇌혈전증과 뇌색전증, 열공성 뇌경색의 세 가지로 분류되며 뇌출혈은 뇌내출혈과 흔히들 지주막하출혈로 알고 있는 거미막밑출혈 두 가지로 분류된다. 뇌졸중은 시간이 생명을 좌우하는 병으로 초기 응급치료가 중요하다. 늦어도 발병 1시간 내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핵심으로 최소 5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기회의 90%가 상실되는 병이며,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으므로 되도록 빨리 병원에 가서 원인을 밝히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이러한 뇌졸중은 착실히 예방을 하면 충분히 예방을 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뇌졸중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불구가 된다면 안타까운 일일 수 없다.
참고 자료
현대건강연구회 저, 뇌졸중 예방과 치료법, 태을출판사, 2011
송은정, 뇌졸중 환자 가족의 부담감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욕구,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권지현, 뇌졸중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전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이야기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