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패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6.06.1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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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범패의 종류
2) 범패의 역사
3) 범패가 쓰이는 다섯가지 재
본문내용
1) 범패의 종류
범패에는 그 음악적 형식으로 보아 안차비들이 부르는 안차비소리와 겉차비(또는 바깥차비)들이 부르는 홋소리·짓소리, 그리고 축원을 하는 화청 등 네 가지가 있다.
안차비소리란 재를 올리는 절 안의 유식한 병법 또는 법주가 <유치>·<청사> 같은 축원문을 요령을 흔들며 낭송하는 것으로 흔히 염불이라고도 한다. 한편, 바깥차비란 범패를 전문으로 하는 승려로 주로 다른 절에 초청을 받고 가서 소리하는데, 범패는 주로 이 겉차비들의 노래이다.
(1) 안차비소리(염불)
안차비소리의 곡목은 주로 한문으로 된 산문이며, 그 내용은 재주를 축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착어성>·<창혼>·<유치성>·<청문성>·<편계성> 등이 있다.
홋소리나 짓소리가 노래인 데 비하여 안차비소리는 촘촘히 글을 읽어 나가는 소리이다
(2) 홋소리
다섯 가지 재에 사용하는 음악은 대부분 안차비소리와 홋소리로 되어 있고, 짓소리란 겨우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