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민속학> 보고서_ 한국민속의 세계화, 사물놀이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사물놀이의 정의 및 악기별 특징
3. 세계화를 이룬 성공 요인
4.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방법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 내용은 아래 물음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Q. 기존의 것을 계승하여 활용한 것을 찾아보고 그 성공요인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해당하는 한국 민속에 대해 생각하던 중, 최근에 내 과거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 팔이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중 초등학교 6학년 학예회 때 사물놀이 무대에 섰던 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서 뿌듯했다. 왜냐하면 성인으로 자란 지금이라도 다시 활동하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고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 중 략 >
Ⅱ. 사물놀이의 정의 및 악기별 특징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다. 풍물놀이가 대규모의 놀이를 동반하여 야외 공연의 활동성을 강조하였다면 사물놀이는 악기 연주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강조한 공연 형태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사물(四物)은 원래 불교의식에 사용되던 악기인 법고, 운판, 목어, 범종을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뒤에 범패의 바깥채비 소리에 쓰이는 태평소, 징, 북, 목탁을 가리키는 말로 전용되었다. 그리고 다시 절 걸립패의 꽹과리, 징, 장구, 북을 가리키는 말로 전용되어 오늘에 이른다.
사물놀이 공연에서는 주로 사물(四物)이라 부르는 꽹과리, 장구, 북, 징의 네 가지 악기로 연주가 이루어지는데, 먼저 꽹과리는 놋쇠로 만든 대접 모양의 악기로 지름이 20cm 내외이며, 쇠·소금·꽹매기라고도 한다.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꽹과리라는 명칭은 농악이나 무악에 사용될 때 일컫는 말이고, 궁중 제향에 쓰일 때는 소금이라 불렀다. 풍물놀이와 마찬가지로 사물놀이 역시 꽹과리 연주자가 지휘자 역할을 한다. 그 이유는 소리가 요란하고 기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 악기의 가락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 것이다. 나무망치로 두드리는 궁중 제향과는 달리, 사물놀이에서는 단단한 나무를 동그랗게 깎아 만든 채를 왼손에 들고 친다. 여기서 약간 비껴 쳐야 쇠의 파열을 막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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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TAN BOMB] ‘IDOL’ Special Stage(BTS focus)@2018 MMA-BTS(방탄소년단)
연희 인생 63년 김덕수 “나는 광대입니다.”,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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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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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5년 전 ‘미쳤다’는 직업 택했던 서울대 공대생, 지금은…‘, JOBS&人, 네이버 포스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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