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내막염
- 최초 등록일
- 2016.03.3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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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정의
2. 원인
3. 위험인자
4. 증상
5. 진단
6. 치료
II. 환자 간호력
1. 진단적 검사 결과
2. 임상병리적 검사 결과
3. 약물 조사
III. 간호사정 결과 요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심내막염은 심부전, 색전증을 유발해 높은 사망률과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은 뇌졸중을 비롯해 심근경색증, 대동맥류 등을 발생시켜 가장 큰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치주질환 환자나 몸속 장기에 염증이 있는 환자들에게 잘 나타나며 제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질병입니다. 심내막염이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지만 전체 심내막염 환자의 20∼40%에서 뇌경색으로 인한 사망 및 장애가 동반되는 아주 무서운 질병에 속합니다. 질병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공부해보려고 삼내막염으로 케이스를 잡았습니다.
정의
심내막염이란 심장 가장 안쪽을 둘러싸는 막(심장내막)이나 심장 판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며, 주로 세균 감염이 그 원인이 됩니다. 심장질환(판막질환이나 선천성 심장기형 등)이 있는 경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심장내막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혈액 중에 떠돌아다니는 세균이 있으면 상처부위에 잘 모이게 되고 여기서 다시 염증을 일으키면서 내막이나 판막이 손상되게 됩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부전 등 위험한 심장 관련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
심내막염의 주된 원인은 세균이나 곰팡이의 혈액 유입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사람의 피부, 구강, 내장 및 비뇨 생식기계 등에 살고 있으며, 혈액 내에는 살고 있지 않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우리 몸의 여러 가지 방어막에 의해서 세균이 혈액으로 유입되지 않지만, 외상에 의해 상처가 생기거나 병원에서 하는 침습적인 치료나 검사에 의해 피부에 있는 세균이 혈액으로 유입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세균이 혈액으로 유입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심장 판막이 손상된 경우에는 손상 부위 주변에 와류(소용돌이 치는 혈류)가 형성되어 세균이 원활하게 증식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판막 주변 혈전이 형성되게 됩니다.
참고 자료
김민형. (2010). 심내막염의 임상양상 : 전남대학교
채현범, 정윤숙 외 12명. (2014). 심내막염에서 진단시기별 예후의 차이 : 대한내과학회지
조경숙, 김희경 외 공저. (2014). 성인간호학Ⅰ. 파주: 현문사.
국립보건연구원 www.nih.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