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Clavicle Fracture)
- 최초 등록일
- 2016.03.07
- 최종 저작일
- 2016.0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사정
1) 일반적 사항
2) 간호력
3) 현재 건강력
4) 진단검사
5) 약물
6) 수술방법 및 과정 기록(해당시)
Ⅱ. 간호과정
#1. 쇄골골절 및 수술과 관련된 통증
#2. 질병 및 처치와 관련된 지식부족
Ⅲ. 질병고찰 - 쇄골 골절 (Clavicle Fracture)
1. 정의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합병증
6. 재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쇄골은 가슴의 가운데 있는 흉골과 팔(어깨)을 달고 있는 견갑골을 잇는 S 자 모양의 긴 뼈로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골화되며, 신경(상완 신경총)과 혈관(쇄골하 혈관)을 보호하고 어깨 운동 시 지렛대 역할을 한다.
쇄골골절은 전체 골절의 10%~15%를 차지하는 발생빈도가 높은 골절이며 혈액순환이 활발해 회복이 가장 빠른 골격 중에 하나이다. 쇄골골절은 직접 외상이나 간접 외력에 의하며 모로 넘어 지거나 외력이 직접 쇄골에 가해져서 발생되는데, 주로 넘어져 손을 짚었을 때에 힘이 상지를 통하여 쇄골에 전달되어 골절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어깨로 부터의 외력에 의해서도 골절이 일어난다.
2. 증상
대부분은 외측 1/3 부위와 중간 1/3부위 사이에서 골절이 잘 발생한다. 부러지면 환측의 상지를 움직이면 아프고 또 부러진 곳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부어올라 만져지기도 하며, 누르면 아프고 주위에 피하 출혈이 발생되기도 한다. 인체에서 가장 자주 발생되는 골절 중의 하나이며 신생아나, 유아, 소아에서 그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3. 진단
쇄골이 골절된 경우 단순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쉽게 진단할 수 있고 소아의 경우는 불완전 골절일 경우 초기에 골절부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각형성이나 골진 출현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4. 치료
쇄골골절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더 잘 붙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소아에서는 골절부의 연속성이 없어도(부러진 조각이 골막을 뚫고 나가 사진 상 떨어져 있는 것 같이 보여도) 골막에서 뼈가 잘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잘 하지 않는다. 보통 소아에서는 약 3~4주 정도 고정하고 성인에서는 6~8주 정도의 고정과 상지운동 제한이 필요하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뼈가 붙지 않거나, 팔의 마비 증세같은 신경이나 혈관을 다친 증세가 나타날 경우, 쇄골의 원위부가 부러지면서 ......<중 략>
참고 자료
W. B. saunders(2007), 성인간호학 Ⅰ <개정판>, 정담미디어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 임상간호의 핵심, 도서출판 한우리
김조자 외(1993),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대한간호협회
Pearl Gardner(2006),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메디컬 코리아
염영희(1999), 간호결과분류, 현문사
이은옥 외(1988), 간호진단과 임상활용,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