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쇄골골절(Clavicle Fracture) 케이스, 간호과정 2개(급성통증, 감염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0.10.0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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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교수님께 칭찬받고 A+ 받은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2개(급성통증, 감염위험성)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중재로 나누어 이론적 근거와 함께 자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I. 서론
1. 사례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쇄골골절(Fracture of clavicle) 문헌고찰
II.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및 우선순위 결정
3.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Ⅰ. 사례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골절이란 외부의 힘이나 충격에 의하여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상태를 말한다. 골절을 입게 되면 골절된 뼈의 날카로운 끝이 주위의 혈관, 신경,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초기 대응으로 합병증 예방을 막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절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2년 198만 명, 2013년 210만 명, 2014년에는 223만 명으로 발표했다. 3년 사이에 12.6%의 증가율을 보이며 매년 골절환자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쇄골골절은 분만 시 신생아에게 많이 유발되었지만 최근에는 교통사고, 추락, 낙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번 간호과정에서 사례분석 할 환자는 지하철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쇄골골절을 진단 받았다. 2주 간 병동에만 clavicle환자가 네 명이 입원 할 만큼 빈도가 높은 골절 부위이다. 따라서 이 환자의 간호사례연구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골절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지식을 함양하여 환자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간호과정을 적용하고자 한다.
Ⅱ. 문헌적 고찰 (진단명: Clavicle Fracture)
1) 정의
쇄골은 흉골과 견갑골을 잇는 긴뼈로 흔히 빗장뼈라고도 하며 팔을 몸통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쇄골 뼈가 외상으로 인해 부러지거나 깨지는 것을 쇄골 골절이라고 한다. 쇄골 골절은 골절 부위 양쪽 뼈의 전위는 심하지 않고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쇄골만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골절 부위의 날카로운 뼈가 피부 바깥으로 뚫고 나오거나(개방성 골절) 어깨로 가는 큰 신경 또는 혈관을 찔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2) 발병원인 및 병태생리
- 원인: 쇄골골절은 대개 낙상이나 그 외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발생한다. 팔을 곧게 뻗은 채로 손을 짚으며 넘어지는 경우, 자동차 충돌 사고 시 운전대에 가슴 부위가 부딪히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영아의 경우 출산 중 손상으로 골절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하권』 , 현문사(제7판)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 Ⅰ,Ⅱ』 , 현문사(2013)
김조자 외,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 수문사(2017)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드럭인포 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