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언덕 위의 구름 3권
- 최초 등록일
- 2016.03.03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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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바 료타로 지음. 이송희 옮김. 1991년 11월 7일. 명문각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군인
2. 사쓰마
3. 결론
본문내용
1. 군인
시바 사관의 증거가 다시 등장한다. 메이지 시대는 훌륭했으나 그 뒤를 이은 쇼와 시대는 잘못되었다. 물량이 아니라 정신을 너무 강조했다는 이유다. 239쪽이다.
<요시후루의 관찰에는 쇼와 시대 일본 군인들이 즐겨 말했던 정신력이나 충성심 같은 추상적인 말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모두 객관적 사실을 파악하고 군대의 물리적인 면만을 논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요시후루뿐만이 아니라 메이지 시대 일본인들의 공통성이며 쇼와 시대 일본 군인들이 적국과 자국의 군대 힘을 측정하면서 저울에도 달 수 없는 충성심이나 정신력을 처음부터 일본이 절대적이라고 하며 커다란 계산 요소로 집어넣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중 략>
2. 사쓰마
이번에는 사쓰마 번의 서열주의가 나온다. 사쓰마 번은 메이지 유신의 일등 공신이다. ‘삿쵸 동맹’은 사쓰마와 조슈번의 동맹이다. 이를 기획 구상한 ‘사카모도 료마’가 일본 최고의 위인으로 존경받는 것은 그 중요성을 짐작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