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언덕 위의 구름 10권
- 최초 등록일
- 2016.04.1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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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덕 위의 구름 10권
시바 료타로 저. 이송희 역. 명문각 1992년 2월 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시스템
2. 군인
3. 결론
본문내용
1. 시스템
러시아 전함 8척과 일 전함 4척의 대결이다. 홈 그라운드라는 잇점에 더해 대함대 전술과 포탄 능력에 있어 일본이 이겼다. 군신 어쩌고 하는 것은 후세에 만들어진 괴담이다. 도고도 실수가 있었지만 상대방의 무계획이 더 큰 이유일게다. ‘진격의 거인’ 이라는 애니의 여주인공인 이름인 미가사는 도고가 탑승한 일본 최고의 전함이다. 한데 종전되고 나서 자폭하였다. 이유는 알 수 없고 그 배에 탑승한 339명이 사망하였다.
아키야마 사네유키는 러일전이 끝나고 군인의 길을 포기하고 중이 되려 하였지만 주변의 만류로 포기했다 한다. 중장까지 진급하고 오십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
43쪽이다.
<러일 전쟁에서
하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작전상의 마음의 피로 때문에 수명이 단축되어 버린 사람은 육지전의 고다마 겐타로이며 정신이 돌아버린 사람은 해전의 아키야마 사네유키이다>
(다각도로 비판 받고 있는) 시바사관은 러일전쟁까지의 일본은 영리한 전략과 물질의 힘으로 그나마 승리했다, 는 것이다. 불언실행 등의 의기가 아니라 물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