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의미되는 남과 북 ( 인물 분석 )
- 최초 등록일
- 2016.01.05
- 최종 저작일
- 2014.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히 색이라 하면 눈에 가장 먼저 인식되는 시각 디자인의 요소이다. 맨 처음으로 자극을 주어 그 존재를 드러낸다. 영화에서 의상의 색은 캐릭터를 표현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비주얼을 창출한다. 색이 갖고 있는 고유한 의미와 상징은 각각의 캐릭터에 부여되어 직접 혹은 함축적으로 캐릭터를 설명한다.
영화 ‘쉬리’에서 눈에 띄는 색상으로는 크게 빨간색, 파란색, 흰색, 노란색, 무채색인 회색과 검은색이 있다. ‘쉬리’ 캐릭터들이 주로 입고 있는 색상을 가지고 의미와 상징을 분석 하겠다.
1. 남과 북은 항상 대조되고 있다. 색의 관점에서 본다면 대부분 대한민국은 파란색, 북한은 빨간색으로 인식하고 있다. 파란색은 행복, 희망을 나타내는 색이다. 정절과 신뢰를 뜻하는 색으로써 1950년 6.25 전쟁 이후 행복과 희망 그리고 평화를 이념으로 자리잡았다. 특히나 파란 깃발은 평화로운 단합의 상징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