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
- 최초 등록일
- 2023.03.21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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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자의 서” 란?
2. “사자의 서” 분석과 인물 이해
3. “사자의 서”에서 볼 수 있는 이집트 미술의 특징
4. 작품 해석
본문내용
1. “사자의 서” 란?
사자의 서는 파피루스나 가죽으로 만든 문서에 죽은 사람들이 내세에 잘 안착하기를 기원하는 기도문, 마법, 주문, 신에 대한 서약, 일종의 부적이자 사후세계의 안내문 등을 상형문자로 기록한 것이다. 원래 사자의 서는 파피루스에 그려진 것이 아니고 고왕국 시대에는 피라미드의 내부에 그렸다. 이후 중왕국 시대에는 관속에 그려졌다. 이 시기에는 왕의 관뿐만 아니라 귀족의 관속에도 그렸다. 신왕국시대가 되고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그리기 시작했다. 사자의 서의 원래 이름은 “빛에 나옴에 관한 서”이다.
2. “사자의 서” 분석과 인물 이해
“사자의 서”에서 좌측에서 볼 수 있는 이 장면은 죽은 자가 아누비스 신의 손에 이끌려 심판의 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아누비스는 검은 표범이나 무섭게 생긴 개, 자칼의 머리를 가진 남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아누비스는 저승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서 죽은 자 를 오시리스 법정으로 인도하고 그 심장을 저울에 달아 선과 악의 행위를 판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