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생산성에 대한 기업사례에 대한 조사

목차

1. 보잉사의 구조
2. 동시개발 엔지니어링(concurrent engineering)
3. 생산성 혁명 2.0
4.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5. 업무 칸막이 없애서 생산성 향상
6. 총론
7. 느낀점

본문내용

아래의 사진은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인 한산도대첩을 나타낸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이 조선수군은 그 숫자가 적었음에도 부족한 군사를 가지고 대승을 이끌 수 있었다. 한산대첩의 별미는 학익진이다. 이는 제자리 선회가 가능한 판옥선만의 고유한 특징을 이용해 한쪽에서 대포를 발사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배를 돌렸을 때를 대비하여 대포를 발포 할 준비를 한다. 이를 통해 대포의 발포가 끊임없이 연속되면서 승리를 이룰 수 있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이순신장군의 정확한 경영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 자원이 적으니 학익진을 통해 섬멸 하겠다 ”는 목표에 따라 그에 맞는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훈련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학익진을 만든 것은 이순신장군이었지만 그것을 완성한 것은 병사들이었다. 병사들의 유기적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작전이었다.

<중 략>

전통적인 원가 절감 방식으로 진행돼온 생산성 혁신은 도요타의 몰락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세계 일류 기업들은 이를 계기로 경영전략을 수정해 종합적인 생산성 혁명에 들어갔다. 이른바 ‘생산성 혁명 2.0( 납품 단가 인하 등 정통적인 원가 절감 방식과 양적인 투자 확대 등 하드웨어적으로 생산성 혁신을 추구해온 기업들이 최근 한계에 부딪히자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논의, 생산현장과 경영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소통을 통한 협업 등 소프트웨어적 경영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시도) 이다.

<중 략>

현재 세계 매출 1위인 보잉사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기업들의 실패요인와 성공요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것을 자신의 회사에 맡게 모든 것을 재편성 함으로써 현재 기업의 필요한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하고 생산성 혁명 2.0 실현으로 생산성을 높힌 것과, 재조현장과 경영현장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긴 아웃소싱을 원활하게 하여 생산성을 높힌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장업무의 환경을 개선하고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인것 등 크게 이 3가지가 전체적인 생산성을 혁신적이게 높혔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