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의 작자층
- 최초 등록일
- 2015.05.1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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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 작품은 시대상, 문화, 관습, 작가의 가치 등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학 연구에 있어서 작가를 배제하고는 작품에 관해 총체적인 이해를 구하기란 어렵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통시적 관점으로 작품을 해석하는 것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고전문학의 작품은 통시적 이해구조를 이용하여 작가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 분석은 당시의 시대상황과 정서를 알 수 있다.
향가 역시 고전문학의 하나이다. 향가는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가요로써, 『삼국유사』 14수, 『균여전』 <보현십종원앙가> 11수, 도이장가 1수까지 총 26수이다. 학자에 따라서는 <보현십종원앙가>를 1수로 보아 향가를 총 16수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향가는 지금까지 많이 논의되어 온 문학작품들이다. 그 중 향가의 내용상 특징에 관하여 불교노래이냐, 아니냐에 대한 견해와 작가층에 관하여 설화인물이냐, 아니냐에 대한 견해가 분분했다.
참고 자료
고전시가강독, 윤덕진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0.
향가의 해부 : 한국시가문학의 원형을 찾아서, 나경수, 민속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