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의견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프로그램제목
2.프로그램대상
3.프로그램목표
4.실행과정
5.사회복지사의역할
6.시행효과
7.평가방법
8.장·단점
9.한계점

Ⅲ. 결론
1.발전방향
2.출처

본문내용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발표한 전국 시·도 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학생(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91.6%인 456만 명이 참여해 13년 2차 조사결과에 비하여 참여율이 2.2%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4%로 13년차 2차 1.9%에 비하여 0.5%로 감소했다.

그러나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와 다르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학교폭력설문조사 참여율을 시도교육청평가의 주요항목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경쟁적인 학교폭력설문조사가 오히려 학교폭력을 은폐시키는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교조는 “학생들이 집에서 개별적으로 조사에 응하는 것이 아니라 강압적으로 공개된 장소로 가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는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보고 경험한 폭력들을 은폐하려 할 것”이라며 “조사 결과는 피해 학생들의 학교와 교사들에 대한 불신감만 키웠고 이런 상황에서 신고가 효과 있다고 답한 학생이 3분의1밖에 되지 않고 해마다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결과적으로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학교폭력설문응답률 등 실적내기에 내몰리면서 오히려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실제 학교폭력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 측에서는 피해자보호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절차를 진행해야 하지만, 가해학생은 정상적으로 등교하는 반면 피해학생은 보복 등이 두려워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학교폭력’이 ‘4대 사회악’의 하나로 규정되면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학교폭력 대책마련과 함께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 학생이나 주변 학생들이 신고하지 않으면 사실상 무용지물인 셈인 것이다.
따라서 본인은 지금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예방프로그램들이 피해학생의 신변보호도 제대로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더욱더 은밀하게 행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본론에서는 피해학생을 먼저 보호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참고 자료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13903600478501044http://www.ajunews.com/view/20140710172721651
·http://www.ajunews.com/view/20140710172721651
·http://dreamforu.blog.me/22005985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