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수업안(4-4)
- 최초 등록일
- 2014.10.0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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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나. 지도관
다. 학생관
2. 단원의 학습 계열
3. 과제분석
4.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성취기준․성취수준 재구성
5. 학생 실태 및 지도 대책
6. 단원의 지도 계획
7. 단원의 평가 계획 및 유의점
가. 평가시 유의점
8. 지도상의 유의점
9. 본시 교수 ․ 학습의 실제
10. 판서계획
11. 평가 계획
본문내용
가. 교재관
이 단원에서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에 대한 반응을 나누면서 공감도 하고 생각의 차이를 인식하도록 하기 위하여 독서토론 방법을 소개하였다. 독서 토론 과정에서 말 차례를 지키며 대화를 나누는 태도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작품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나누어 봄으로써 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석을 확장할 수 있다. 글에 대한 경험과 반응을 공유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독서행위이자 독서 활동을 생활화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책의 내용에 대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화와 심상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자 한다.
나. 지도관
이 단원에서는 작품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차시에서는 이를 위해 말차례를 지켜 독서토론을 하여 작품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공유하여 작품의 의미를 심화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 반 학생들에게는 매우 어렵다. 평소 독서 감상문을 쓸 때에도 줄거리 위조로 쓰고 느낌은 한 두 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또 인물의 생각이나 느낌을 쓰는 경우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렵게 느낀다.
이에 이 수업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시각화와 심상활동을 통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토론 주제에 맞는 생각을 자신의 경험과 결부시켜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상대방을 설득시키도록 발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지도해보고자 한다.
다. 학생관
이제 막 고학년이 된 4학년 학생들은 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끌어내어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을 밝히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또한 한 가지 사건이나 인물의 행동에 대해 다양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고, 이와 관련한 배경지식도 부족하다.
또 평소 아이들이 친구들을 설득시켜 보는 경험이 거의 없다. 조금씩 자신의 주장이 생기고 있지만 이를 잘 표현하지 못한다. 친구들에게 ‘이렇게 해야해’라는 명령조의 말로해 서로 기분나빠하기도 하고, 부모님께는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하지 못해 그저 ‘싫다’라고만 표현해 사춘기가 벌써 시작된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