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사회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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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분사회라 함은 자신이 선천적 신분이나 후천적 신분에 의해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정해지는 사회라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고대인도의 카스트제도나 우리나라의 조선시대가 그러한 사회였다고 할 수 있다. 갑오경장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헌법적으로 신분제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면 현재 헌법에서도 어떠한 신분의 창설이나 세습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헌법은 헌법 일뿐 사회적으로 뿌리 박힌 인식에 관해서는 쉽게 타파할 수 없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요 우리가 살아왔던 형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은 학력과 학벌의 차이이다. 자기 능력에 따라 명문대에 들어가서 자기능력에 따라 사회적 위치를 점함다면 이것을 학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명문대 자체가 그 사람이 능력 있음을 인정해주고 또한 그 명문대 출신들이 사회적으로 중요위치를 점하게 되고 또 그 사회의 작동 메카니즘을 명문대 출신위주로 만들고 또 그 명문대 출신아버지에 그 명문대 출신 자식에 이렇게 되면 이러한 것을 학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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