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열린다
- 최초 등록일
- 2003.06.09
- 최종 저작일
- 2003.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학원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3. 마치며
본문내용
" 인재가 곧 국가의 재산이다" 라는 모 회사의 광고문구는 우리 교육자들에게 씁쓸한 기억을 지울수 없게 한다. 아이들의 교육에 관해 우리의 과거 학창시절을 떠올려볼 때 과연 무엇이 참 교육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시원하게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설령 그 참 대답을 우리가 안다고 하더라도 국가의 교육정책이 제시되면 그 정책이 올바르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에 따라 교육을 실천해야하는 우리의 현 교육정책에 다시 한번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의 교육정책은 정책의 기본적인 틀에 대한 인식을 떠나 기본 소양교육을 마친 개개인들의 기억속에 더욱더 현실적으로 기억되고 있을 것이다. 얼마 되지 않는 공간속에 학생이라는 신분아래 콩나물 시루처럼 틀어박혀 오직 성적과 대학에 대한 압박감속에서 지내온 우리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 교육정책의 현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물론 여러번의 교육정책의 변화를 통해 좀더 나은 교육적 방향을 찾으려 노력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교육의 목표가 단순히 대학 서열화에 따른 대학진학 비율로 학교가 평가되고 개인이 대학의 이름으로 인해 평가된다면 우리 교육정책의 변화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아닌 다람쥐 챗바퀴 놀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21세기의 새 천년을 열면서 현대사회가 새로이 요구하는 것은 과거 우리가 겪었던 과거의 대학간판이 아닌 각 개인의 개성과 특성일 것이다. 이것은 사회라는 공동체가 현실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각 개인에게는 그 스스로에게 맞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있는 결과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적 사안들이 해결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건강하고 강건한 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기초가 되는 교육적 측면을 간과 할 수 없을 것이다.
제 7차 교육과정이 현 우리 나라 교육현실에 반영된 요즘 우리는 7차 교육과정만이 가지고있는 "수준별 교육"이라는 톡특한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교육에 관해 선진적 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과 비교한다면 너무나도 늦게 적용된 체계이지만 이러한 사항이 추가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우리의 교육이 좀더 아이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임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것은 그들의 고민과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아가려는 하나의 실천 가능한 기성 세대의 노력이며 앞으로 새로운 교육적 환경과 체계를 마련하는데 있어 크나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임엔 분명할 것이다.
참고 자료
1. A MIND AT A TIME(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열린다)
- 멜 레빈 / 도서출판 소스
2. 너의 뇌를 알라 - 리처드 레스탁 / 사이언스북스
3. 뇌를 알고 머리쓰자 - 셔유현 / 동아일보사
4. 뇌학습과 기억의 구조 - 박찬웅 / 서울대출판부
5. 인체의 일급비밀 - (쿼크 - 아카데미서적)
6. http://krcogsci.snu.ac.kr(한국 인지과학회)
7. 박주용 교수 <세종대.교육학과> 2002.10.23일자 중앙일보
8. 서유헌(서울대의대교수·한국뇌학회 회장)
9. SBS 특집기획 [ 미래의 도전, 영어교육 ]
10. http://cogpsy.skku.ac.kr(이정모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