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기법]초현실주의 미술기법들
- 최초 등록일
- 2003.05.3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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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동주의 automatisme
2. 프로타주 frottage
3. 데칼코마니 decalcomanie 轉寫法
4. 데페이즈망 depaysement 轉置,轉位法
5. 레이요그램 rayogram
6. 꼴라주 collage
7. 오브제
막스 에른스트
앙드레 마송
살라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모딜리아니
카임 수틴
줄스 파신
모리스 위트릴로
그로스 Grosz, George (1893.7.26~1959.7.6)
딕스 Dix, Otto (1891.12.2~1969.7.25)
본문내용
1. 자동주의 automatisme
오토마티즘은 무의식의 세계를 작품에 투영하려는 초현실주의의 의도를 나타낸 대표적 기법으로, 가능한 의식(고정관념,이성들의 영향)이 배제된 상태에서 손에서 자발적으로 흘러나오는 움직임과 형태를 작품화한 것이다. 에른스트가 발견한 프로타주와 오스카 도밍게즈가 작품에 이용한 데칼코마니가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형상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오토마티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문학 분야에서의 오토마티즘은 미술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떠오르는 구절들을 이성의 통제없이 무의식적으로 써내려가는 방법을 말한다. 초현실쥐의 미술의 초기인 1920년대에 이 기법이 주로 쓰였으며 대표적 작가로는 마송과 미로가 있다.
2. 프로타주 frottage
에른스트가 1925년 여름에 마룻바닥의 얼룩을 보고 있다가 거기에서 온갖 환각이 생긴다는 것을 깨닫고 발견한 기법으로, 나무 파편이나 나뭇잎 위에 종이를 대고 연필을 문질러 그림이 떠오르게 하는 수법을 말한다. 이 기법은 우연한 효과를 노리는 것뿐 아니라 몇가지 피사물을 의식적으로 짜맞추는 경우도 있고 혹은 거기에서 나타난 무늬에서 힌트를 얻어 붓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지 자체의 우연성을 중시하는 프로타주로 제작한 초기의 34점의 작품은 에른스트는 박물지 (historre naturelle)라는 책자로 출판했는데 여기에 등장한 형상들은 문질러 나타낸 나뭇잎,헝겊 따위가 인간의 머리,괴물,바다 풍경등으로 변모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