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와 정치]16대 대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5.2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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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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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권력은 인터넷에서 나오는가?
1. 새로운 시각이 좋다 - 인터넷 신문
2. 인터넷 홈페이지와 정치관련 커뮤니티
3.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
Ⅲ. 인터넷은 노무현의 당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나?
Ⅳ. 나오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네티즌 사이에 노무현 대통령(이하 호칭생략)이 떠오른 배후로 'DJ가 있다'는 음모론이 돌았다. 내용인 즉, DJ가 집권 초부터 초고속 통신망을 전국적으로 깔아 놓은 덕분에 당내 기반이 없는 노무현이 네티즌을 등에 업고 선전했다는 것이다. 정치판 음모론과는 달리 애교 섞인 농담인 셈이다.
실제로 1997년 대선 때 163만 명 이었던 인터넷 사용 인구는 2002년에 무려 2565만 명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과 함께 노무현 측은 PMI라 하여 정책(Policy), 미디어(Media), 인터넷(Internet)을 중심으로 선거를 준비했고, 그들의 전략은 '당선'이라는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또한 <표1>을 통해 볼 수 있듯이 많은 네티즌들이 그들을 지지했다는 특징을 본다면, 노무현 측 선거운동의 백미는 인터넷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인터넷은 4.13 총선과 16대 대선을 기축으로 한국정치에 새로운 변수로 여겨지고 있다. 인터넷은 지금 디지털 정치 시대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가는 중이다. 그렇다면 과연 인터넷이 현재와 미래의 한국 선거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얼마나 큰 힘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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