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기 4주차(2)
- 최초 등록일
- 2014.01.2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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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문 기사
2. 문제
3. 새로 나온 단어
본문내용
추석을 맞아 고향 대구를 다녀온 직장인 김모(29)씨는 이번 한가위가 '침묵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부모님과 큰형 부부, 조카 2명 등 대식구 7명이 모처럼 모였지만 각자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서로 대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조카들은 내내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형수는 전을 부치면서도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메신저를 확인하기 바빴다"며 "형과 아버지마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고스톱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으니 가족끼리 눈 마주칠 기회도 없더라"고 말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저마다 스마트폰 속 온라인 세상에 빠져 있을 뿐 윷놀이 같은 가족 단위 놀이 같은 것은 찾아보기도 힘들었다는 것이다.
<중 략>
1.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나타난 새로운 추석 풍경이 아닌 것은? ( )
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조카
② SNS를 확인하는 형수
③ 온라인 고스톱 게임을 하는 형
④ 카톡으로 귓속말을 하는 부부
<이하생략>
참고 자료
조선일보, 2013년, 9월 22일, [온가족 모처럼 모여 스마트폰만...], 양지혜.
국민일보, 2013년, 9월 9일, [10년 동안 추석 선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