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스/내몸이원하는운동
- 최초 등록일
- 2013.12.06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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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마라톤대회나 운동 시에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운동은 잘못하면 병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예이다. 그러므로 운동도 개개인에 맞춰서 올바르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운동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요즘 국민들에게 조깅의 책이 열풍이 된 것처럼 조깅이나 마라톤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이 발생했는데, 한 가지 예로는 54세의 남성이 조깅 중 갑자기 돌연사 했는데, 이 이유는 신장의 관상 동맥이 막혀있는 상태로 운동을 하여서, 이러한 운동으로 인해 혈관을 자극해서 동맥이 터지면서 죽은 것이다. 이처럼 운동은 다 좋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운동은 독, 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0만명이 넘게 즐기는 운동인, 마라톤 대회에서 50대, 60대 두 명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쓰러진지 3분 만에 사망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한 사람은 10년째 마라톤을 꾸준히 한 사람으로 평소에 건강하며, 마라톤 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했다는 점이 더욱 더 충격적이었다. 쓰러진 이유는 두 사람 다 자신의 몸 상태를 알지 못하고 무리한 운동을 해서 생긴 것인데, 마라톤을 하면 혈압이 높아져서 혈관 내의 긴장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혈관에 충격을 계속적으로 가하면 혈관이 찢어지고, 찢어진 혈관 밖으로 콜레스테롤 같은 물질이 나오면서 피떡이 져서 심신이 막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으로 돌연사까지 발생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도 마라톤을 계속 하는 이유는 마라톤을 하다보면 가슴통증이나 두통,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느꼈을 때 멈추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엔돌핀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엔돌핀이 마약과 같이 고통을 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중독성이 생겨서 그만두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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