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학과종교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04.2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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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느낀점
본문내용
※ 요약
페미니스트들은 강하게 기독교 전통을 철저하게 비판한다. 그 전통 안에는 긴 세월 동안 남성구조적 철학, 심리학, 신학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러한 남성적 기독교 신학은 아직 `그의 형상 안에` 기독교를 형성해왔던 뻔뻔스러운 방식에 대해 뉘우치고 있지 않은 것같이 보인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신학은 여성을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여성을 남성과 다른 창조로 구분해 왔다. 이런 신학은 남성적 관점과 자기 도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여성은 당연히 열등하고 악하고 더러운 존재로 명명되었다. 그래서 기독교 신학은 여러 세기 동안 여성이 보다 열등한 존재라고 선언하는 잠재적 문화세력으로 작용해 왔다. 또한 여성은 아담을 불순종으로 이끈 자라고 말하며 터튤리안 역시 여성을 악하게 보고 있다. 그 때문에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한 자라고 여러 세대의 기독교 신학자들에 의해 묘사되었다. 역시 그로 인해 남성들은 모든 죄를 여자들에게 돌리게 되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과 여성의 육체에 대한 기독교의 모독이 성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는 본질적인 배경이 되어 왔다고 결론짓는다. 이제는 이러한 전통이 여성들에게 입힌 상처를 사과하고 모든 잘못을 뉘우치는 자세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