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신학과종교교육
- 최초 등록일
- 2013.04.2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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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존주의의 주된 주장들
2. 유실론적 실존주의
3. 실존주의와 교육
본문내용
실존신학과 종교교육
실존주의는 보다 진실 되게 표현하자면, 역사와 진리에 자신을 관련시키는 하나의 정신이다. 이 정신의 불안정성과 개인 사상가들의 다양성을 인식하면 보통 실존주의를 내세울 수 잇는 공통된 주장들의 느슨한 묶음을 가려내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실존주의의 주된 주장들』
①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 - 실존주의자들에게 공통적인 것은 궁극성이나 확실성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이성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은 그 객관적 본질을 아는 것에 해당된다. 합리주의는 일시적 영역으로부터 본질적 진리의 이상적 세계로의 길을 이성의 통로를 통해 찾고자 했다. 어떤 것도 간청에 의해서 하늘의 혹은 이상적인 영역에 대해 그 본질을 알 수 없다. 의미란 사물의 본질 속에 쓰여져 있지 않다. 자아의 진정한 존재는 역사와의 주관적 참여에만 존재한다. 정말로 실존은 사물의 본질을 앞선다. 실재의 순수한 본질이란 없다. 사물의 본질의 진정한 구성은 이미 주관적으로 임의적으로 인간 실존에 의해 결정되었다.
② 결단을 위한 인간의 책임 - 어떤 이상의 세계나 인위적 사회관습에 의존할 필요가 궁극적으로는 없다. 결정적인 것은 의사 결정에 책임을 질 우리의 담대함이다.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 우리는 우리 결정을 통해 되어감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③ 실존적 개인주의 - 각 사람의 실존 형태는 전적으로 독특하다. 모든 사람들이 나온 일반적인 틀이란 없다. 사람은 자신의 삶을 직접 살고 계속하여 그에 대해 성찰함으로써만 자신을 알게 된다. 비성찰적 사회적 습관성의 늪 속으로 빠져들든지, 아니면 스스로의 길을 헤엄쳐서 스스로 선택하는 결정과 방향 속에서만 의미 있는 삶을 창조하게 된다.
④ 존재의 경이로운 특성 - 확실한 실존은 외부적인 확실성의 이상에 맞추기보다는 존재의 주관적 특성에 의해 정의된다고 논한다. 부버와 존스의 공동주제는 주관적 존재 자체의 특질은 스스로의 자아-확증적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앎이란 자아를 분명하게 밝히는 순간 속에 있도록 선택하는 것이고, 그것에 의해 지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