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나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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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지금까지 보통의 사람들보다는 리더의 역할을 비교적 많이 한 편에 속한다. 이 리포트를 쓰기 위해 내가 리더 였을 때의 모습을 떠올라 보니 웃음부터 나왔다. 교과서에서 배운 리더의 요건과는 비슷한 부분이 없지 않으나 상당부분이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사회에나 어느 조직에나 리더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시골의 꼬마들 사이에도 또래 집단이라는 조직에 리더가 있으며, 학교의 학급에도 반장, 부 반장 나아가서 회장이라는 리더가 있고, 대학사회에도, 직장 안에서도, 사적인 모임에도 리더는 있다. 이 조직, 모임이라는 것이 체계적인, 구성원의 공식적 '인정 절차'없이 암묵적으로, 또는 어떤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리드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와 체계적,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리더를 선출하는 경우로 나뉜다. 나는 이 두 경우를 다 겪어 봤다. 내가 잘나서 이런 역할을 해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때의 상황들이, 내 특정 능력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나의 어떤 능력들이 잘 맞아떨어진 걸까? 베니스의 리더의 요건과 로크의 리더십 개념의 핵심 이론에 비추어 내가 해온 리더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개선점과 발전 점을 찾고자 한다. 먼저 에드윈 로크는 리더십의 핵심 개념을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첫 번째는 리더십이란 진공 상태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과의 관계, 즉 조직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그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인간적 유대를 돈독히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했다. 1학년 때 과의 과대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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