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딥스(영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1.04.2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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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을 전공한 학생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것이다. 나또한 유아교육과에 재학 했을때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서 읽어 본적이 있다. 한국의 딥스이야기는 우리 한국의 유아교육강사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다가오고 있다.
읽고나서의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많이 다운받아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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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딥스, 영수이야기를 읽고서
한국의 딥스, 영수이야기는 주정일 교수님이 자신의 놀이치료사례로 영수(가명)이야기를 ‘한국의 딥스’로 소개한 책이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학생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것이다. 나또한 유아교육과에 재학 했을때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서 읽어 본적이 있다. 교수님께서는 먼저 딥스라는 책을 읽어보았냐고 학생들에게 물어보았고 한국의 딥스도 들어보거나 읽어 본적이 있느냐고 물어 보셨었다.
나는 엑슬린의 딥스를 읽어 본적이 있었지만 한국의 딥스는 생소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놀이치료의사례 즉 실화를 바탕으로 책을 기록한 것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주정일 교수님이 우리나라 아동학의 선구자로 놀이치료와 아동심리상담의 기초가 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기전에 호기심으로 가득찾고 어떤 내용일가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았다.
영수는 여섯 살이지만 ‘엄마’소리 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아이였다. 영수의 말문이 어떻게 열리게 되었는지 이 어린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아픔들이 있었고 그 문제들이 차차 치유되어 가는 과정들을 이 책에서는 진솔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영수와의 첫만남에서 영수와 마음을 통한다. 영수에게 팔을 벌려주고 영수는 다가와서 꼭 안긴다. 주교수가 엄마이고 영수가 뱃속에 있는 태아가 된 듯한 행동을 하게 된다. 둘만의 따뜻한 공간을 형성하게 되고 영수는 저자의 품에 꼭 안기게 된다.
그들의 첫 만남이었지만 이부분을 읽으면서 왠지 영수는 점차 숨겨져 있는 자아를 찾아가고 놀이치료를 통해서 닫혀있는 마음을 열 것 같은 예감이 들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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