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실습 일화기록
- 최초 등록일
- 2013.03.2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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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육실습과정 일화기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 날씨 쨍쨍을 표현하며 날씨 노래를 불러 보았다.
“오늘 날씨가 어때요? 쨍쨍쨍쨍 쨍쨍쨍 해가 떳어요. 어디가세요~ 나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콧물이 나는 승진이가 앞으로 나와 율동을 따라 잘하였다. ppt 자료 화면으로
가을 곤충인 귀뚜라미를 보여주며 설명해 주었고 승진이는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다가
귀뚜라미의 소리를 들려 주었더니 승진이와 현지가 귀뚜라미 소리를 따라 “귀뚤, 귀뚤,
귀뚤” 내었다. 효진이는 자료 모니터를 만지작 거렸고 현지는 “귀뚤, 귀뚤, 귀뚤”
하더니 현지가 좋아하는 요리 수업(보글보글) 주전자를 올리고 놀고 있었다. 그러나
승진이는 귀뚜라미가 신기하고 소리도 재미있는지 계속 따라하며 뛰는 흉내도 내었다.
분 석
- 언어발달, 인지발달
- 승진이가 유심히 모니터에 있는 곤충을 관찰하는 모습과 소리를 따라 내고 흉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승진이의 시기가 관찰을 많이 하고 호기심이 많아지며
집중력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좋은 것을 느꼈다.
아직은 너무 어려서 표현이 미흡하지만 집중력은 대단한 것 같았다.
<중 략>
- 자유놀이 : 현지와 승진이가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돈다.
그 모습을 본 건우가 와서 같이 손을 잡으려 하자 현지가 손을 뿌리치고 거실로 나가
버렸다. 그러자 건우도 거실로 나가고 승진이도 아이들 모두 거실로 나가 놀았다.
승진이는 오토바이 장난감을 타고 놀며, 뒤에서 현지가 밀어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건우가 승진이를 밀면서 “탈거야, 탈거야” 하고 계속 징징 거리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현지는 오토바이를 밀어서 가버리고 건우는 울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건우한테 “건우야 울지말고 현지한테 가서 얘기를 해 보자. 승진이가 다 타고나면
다음에 건우가 타도 되는지 물어보자” 항상 안되면 우는게 먼저고 떼쓰는 건우가
오늘은 뽀로로 풍선을 들고 승진이가 오토바이 다 타고 내릴 때 까지 내 손을 잡고
기다리고 있다가 승진이가 내리자 뛰어가서 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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