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3.1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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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역사 서평
개항 이전 한중일 삼국의 상호관계는 조공관계 중심이었다. 당시 삼국의 국내 상황은 모두 달랐지만 빈부격차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 서양 열강의 압력 속에 있다는 점에서 동일했다. 일본은 자유 민권 운동, 중국은 청조의 개혁과 의화단 운동, 한국은 농민 전쟁과 독립 협회 운동을 통해 자주적인 개혁을 추구해갔다. 삼국은 개항을 통해 근대화를 이루고 민중 생활과 문화에서 큰 변화를 겪는다. 중국은 근대적인 시민 층의 형성, 근대적 대학의 설립, 시계와 전등의 도입이 생활 모습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일본은 특히나 신문의 창간으로 많은 인식의 변화를 얻었고 교육은 천황중심의 정부 생각을 국민에게 침투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한국 또한 갑오개혁이후 근대식 교육 제도가 마련되는 등 근대적인 민중 변화가 일어났으나 러일전쟁 후 일본의 통제 속에 한계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1차 세계 대전 전후로 일본의 제국주의가 확장되면서 삼국의 관계는 변화를 맞는다. 일본은 한국을 강제로 병합하고 타이완을 지배하였다. 일본은 한국의 주권을 빼앗고 헌병 경찰 통치를 폈으나 3.1운동의 저항이후 문화정치로 탈바꿈하여 친일파 양성이라는 목적을 이루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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