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아시아연합의바람직한 발전적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01.22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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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교육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룬 리포트 자료입니다. 한중일 삼국의 교육의 차이점, 공통점, 현재까기 걸어온 발자취, 앞으로 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다룬 자료입니다. 효율있는 자료로 교수님께서 좋았다고 칭찬해주신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역사적 문제 해결 방안
3. 삼국의 교육과정, 교육제도 발전사
3. 삼국의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의 단점
4. 최선의 방향 설정
5. 결론&시사점
본문내용
“아시아 삼국(한·중·일)이 EU연합처럼 아시아연합을 형성한다면 어떠한 교육시스템의 변화가 있을 것인가“의 교육과 사회 기말고사 주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것이라 색다르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먼저, 현재 아시아 삼국의 관계를 살펴보자면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으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면에서는 현재 삼국 모두 교육열은 뜨겁지만 같은 유교적 문화를 공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측에서는 동북공정이나 일본 측에서는 극우세력의 왜곡된 역사관에 비롯한 첨예한 역사적인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따라서 아시아 삼국이 연합을 이룬다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는 공통의 역사 문제라고 생각한다.
<중 략>
중국은 또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학습방법의 개혁을 도모하였다. 중국정부는 장기간동안 학습방법과 내용 그리고 진학시험제도를 개혁해 왔다. 특히 대학입학시험제도의 근간인 통일시험제도를 ‘3+x제’로 바꿨으며 학교교육을 암기위주에서 종합분석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전환되도록 하였다. 중국은 이뿐만이 아니라 교육투자체제에서 개혁을 이뤄냈다. 교육개혁 이전의 중국에서는 모든 교육경비를 국가가 부담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일방적 교육투자는 충분한 재정지원에는 한계가 따랐다. 이에 따라 중국정부는 정부가 책임지던 교육경비를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사회 각계가 책임지도록 하는 체제로 전환하였다.
<중 략>
결국 경쟁을 통해 1등 하는 사람이 계속 1등하는 경쟁적인 사회적 구조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한·중·일 국민이 인지를 하고 교육 개혁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본다. 현 무분별한 경쟁사회에서 교육은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닌 나만 잘나면 된다 라는 이기주의적 현상과 누구를 꺾기 위해서는 인정사정 없는 비인간화를 초래한다. 배우고 습득하여 깨우치는 공부의 본질에 어긋난 경쟁은 많은 이들이 결국 소외되고 사회에서 낙오가 될 뿐이다. 따라서 삼국은 전인대적 교육 실시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