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및 학생인권 침해사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2.12.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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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권 및 학생인권 침해사례를 조사한 것입니다.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였고 후속처리와 나의 대처방법도 정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제
2010년 11월 24일
어디서
인천 모 중학교
누가
인천 모 중학교 1학년생 A군
무엇을
인천 모 중학교 B교사
어떻게
A군은 B교사의 얼굴과 복부 등을 주먹으로 5회 가량 구타
왜
인천 모 중학교 1학년생 A군은 오후 7시 2교시 방과 후 학습을 진행하던 교실 창문에 고개를 내밀었고, 여교사 B씨는 "수업에 방해되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주의, B교사는 A군이 말을 듣지 않아 교실 밖으로 나가 지도하자 갑자기 폭행
후속처리
시 교육청은 해당 학교 선도위원회 결정에 따라 A군에게 특별교육 이수 명령을 내렸으며, 전문치료 기관과 연개한 심리 치료 등의 교육절차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
나의 대처방법
중학생은 친구들과 같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나이이다. 위 내용의 학생의 경우에도 친구들이나 교사의 관심을 받기 위해 저러한 행동을 했을 수 있다. 저런 경우에는 해당 학생에게 관심을 주는 것보다는 무시함으로써 학생의 그러한 행동이 자랑스럽거나 즐거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학생에게 주의를 주는 과정에서도 학생과 교사이기 전에 사람 대 사람의 관계이므로 감정 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고, 주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자신을 과시하려는 경향을 보일 수 있으므로 추후에 따로 불러 차분히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중 략>
학교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학부모가 해당 교사의 전보를 요구해 와 합의점을 찾는 상태"라고 설명
그러나 학부모 C씨는 학교 측에 사과를 요구하고 해당 교사를 전보시켜 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지난 12일 춘천경찰서에 해당 교사를 폭행 혐의로 고소
나의 대처방법
위 상황은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해 학생이 자살시도를 하는 극한의 상황이다. 수업 중 졸았다고 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과잉반응을 보인 것으로 학생의 태도 점수를 깍거나 가벼운 터치나 꾸중으로 행동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학생의 인격에 손상을 주는 말이나 행동은 자제해야 하며 그 학생에게 직접 피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