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6.30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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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태일평전' 이라는 책에 대한 짧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을 물질화 하는 세대, 인간의 개성과 참 인간적 본능의 충족을 무시당하고 희망의 가지를 잘린 채, 존재하기 위한 대가로 물질적 가치로 전락한 인간상을 증오한다. -1969년 어느 겨울날 일기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이다. 그 시대에 노동자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를 보여주고 그 시대보다는 훨씬 좋은 시대이지만 아직까지도 공감 할 수 있는 구절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전태일은 1948년 9월 28일 대구에서 태어나 거의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라는 노동자로 살다가 평화시장 길바닥에서 근로기준법을 외치면서 온몸을 불살라 죽었다. 그런 그의 인간선언은 이후 대한민국의 근로 기준법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서 그 당시의 노동자들의 삶과 고통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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