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역사들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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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곡된 역사들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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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곡된 역사들
-역사란 과거에 일어난 일을 기록해 놓은 것을 의미하는데 세상에는 수많은 왜곡된 역사들이 존재한다.
독일 작가인 슈테판 츠바이크는 ‘역사란 언제나 패배자에게 등을 돌리고 승리자에게 옳다고 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을 했다. 사전에 나와 있는 뜻대로라면 역사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어떠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가 생각하는 역사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라고 해도 역사가가 그 일을 역사적 사건으로 보지 않으면 역사로 집필하지 않으므로 몇 십 년 혹은 몇 백 년 뒤의 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 알 도리가 전혀 없다. 또한 권력가에 의해서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는 일도 적지 않기 때문에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츠바이크의 경구를 보면서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논란을 예로 들어보자. 독도는 대한민국의 섬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일본에서 독도를 자신들의 섬이라고 주장하며 나중에는 자신들의 교과서까지 왜곡했고 세계지도를 보다보면 독도가 일본 섬으로 표기된 것도 볼 수 있다. 그 폐해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외국인도 많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끔찍한 기억으로 남은 위안부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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