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 최초 등록일
- 2020.01.03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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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위안부, 독도, 임나일본부설
그리고 일제강점시 당시 식민사관
목차
1. 중국의 역사왜곡
2. 일본의 역사왜곡
3. 위안부
4. 독도
5. 임나일본부
6. 일제시대 역사왜곡
7. 홍산문화
본문내용
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중국 정부의 승인으로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등 동북 3성과 중국사회과학원이 2002년 2월부터 연합하여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과거 역사와 그로인해 파생된 현대사와 미래사가 주요 연구대상.
구체적 연구 과제는 고대중국 강역이론 연구, 동북 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 연구, 중-조(中-朝)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중국 동북변강 안정에 대한 영향 연구 등이다.
실질적 연구 목적은 향후 한반도에서 예상되는 정세 변화가 중국 동북 지역에 미칠 정치적ㆍ사회적 영향과 충격을 차단해서 동북 지역을 안정화시키고, 동북아 국제질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함으로 파악된다. 이를 위해 중국은 국가주의 역사관, 특히 각 민족의 단결을 강조하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동북 지역에 적용하여 중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완결하려고 한다. 동시에 조선족이 중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가져 동요하거나 이탈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방지하려고 한다. 한국의 역사인식에 대응하고 한반도와 중국 동북 지역 사이에 역사적 관련성을 부정하기 위하여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동북공정에서 제기하는 고구려 인식에 따르면 고구려 정권은 '서한(前漢) 현도군 고구려현 경내의 변강민족이 수립한 소수민족 정권'으로 중화민족의 역사 범주에 속한다. 고구려 정권은 ‘남하한 일부 부여족 일파와 서한 고구려현 경내의 기타 민족에 의해 공동 수립’되었다고 하여 정권수립 주체가 한민족(韓民族)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또 고구려 민족의 원류 역시 ‘모두 서한 시기 동북변강지구에서 활동한 민족’이라고 해 한민족과는 무관한 중국 변강민족임을 강변한다. 고구려가 평양으로 천도한 뒤에도 한사군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계속 역대의 중국 중앙왕조와 신속(臣屬)관계를 유지했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