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아동에 대한 원인과 행동수정기법

소개글

정신지체 아동에 대한 원인과 행동수정기법으로 A+을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정신지체란?
2, 정신지체의 원인
3, 정신지체 아동의 특성
4, 정신지체 아동 행동수정기법
5, 정신지체 아동 관련 기사

본문내용

*정신지체란?
지적 능력의 장애로 지적 수준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 지체로 진단할 때는?
지적 기능 문제와 이와 관련된 적응행동의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모든 발달단계에서 계속 나타날 때, 즉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포함하고 있을 때 정신지체로 진단한다.
*정신지체의 법적인 정의:
지능지수(IQ) 70이하이며, 동시에 적응 능력이 정상에서 유의하게 뒤떨어져 있는 상태로 규정

<중 략>

-정상인에 비해 키, 골격, 몸무게의 발달이 저조 / 운동능력에도 문제
-두뇌손상으로 신체적으로 중복되는 결손이 있는 경우 발달에 심각한 문제 초래
-부적절한 식사 습관, 병에 감염되기 쉬운 신체구조, 치아 이상 등의 일반적인 특성이 있음
학습문제
-주의집중 지속시간이 짧고 추상적 사고가 제한되어 있음
-문제에 지식이나 기술을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해 학습에 문제 있음
-일반적으로 학습부진아에 속함.
-읽기와 수학, 추리력 방면에 상당한 어려움 있음
언어발달의
문제
-일반 아동에 비해 언어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음
-조음장애와 함께 구어발달이 지연되어 사용하는 어휘가 제한적임
-정확한 문법 사용이 어려움

<중 략>

중증 정신지체 아동 태민이는 무엇이든 떼를 쓰고 무엇이든 입에 넣고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하였다.
또한 언어적 이해도는 `일어서` `누워` 정도라고 했으며, 태민이는 거의 언어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당시 생후 26개월부터(1년 2개월 동안) 조기교육을 그룹과 개별의 방식으로 각각 주 3회씩 받아오고 있었지만, 태민이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았다.
인터뷰 시간 내내 태민이는 전혀 주시하지 못하는 맥없는 눈빛으로 부모님과 상담하는 한시간 동안 처음 앉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전혀 사물과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고 관계형성을 하지 못하였고, 얼굴에선 아무런 표정이나 느낌을 읽을 수 없었다.
간지럼에 대한 반응도 전혀 없었으며, 접촉을 무척 싫어하여 칭얼댔고, 그 당시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태민이가 콧물을 계속 흘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닦아줄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아 물었더니, 태민이가 닦는 것을 싫어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