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2.08.1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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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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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
처음 명저 독후감을 과제로 받았을 때, 명저가 정확히 어떤 종류의 책을 의미하는지 몰라서 책을 고르는 것부터 굉장히 막막했다. 도대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과방에 있는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눈에 들어왔다. 초반에는 엄청난 두께와 촘촘한 글씨, 어려운 윤리를 자랑하는 목차에 두려움을 느끼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들이 가진 꿈의 성격과 평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지었다. 그는 인간이라면 모두 선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선의 최고는 바로 행복이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행복을 찾기 위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크게 3가지 삶으로 분류하였다. 첫 번째는 쾌락적 삶이다. 쾌락적 삶은 향락과 쾌락이 주는 즐거움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삶이다. 많은 사람들은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지만 자신에게 부정적인 것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좋은 것들만 찾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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