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청울림(유대열)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1.10.17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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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이 분은 원래 국문과 출신으로 삼성전자에 13년 정도 일을 하다가 50대 부장님이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삶에 대해서 돌아보고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난 직후에 사퇴를 결심했다. 5개월가량 집에서 있다가 3,000만 원 정도 대출 및 생활비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고 불안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10개월가량 열심히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알고 검증하고 지방으로 많이 검증을 다녀보고 경매를 받고 대출과 임대 보증금으로 한 채 500만 원가량으로 부동산을 구매해서 직접 수리하고 임대를 해 10개월 만에 350만 원의 월 수익을 만들어 냈다. 잠시 자금이 없어서 다시 2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자 구매했던 아파트가 올라 이를 처분해서 다시 투자를 했고 곧 월 천만 원을 달성해, 3만년에 경제적 자유를 일구었다.
그 과정에서 두 번이나 쓰러지고 힘들었지만 돈과 시간의 자유도 없었고 그보다 중요한 자신감을 얻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후의 삶은 이전의 삼성에서 15시간씩 일하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임대인으로서 인간적으로 사람들의 형편을 살피고, 도와주기도 한다. 역시 곡간에서 인심이 난다.
p.68 "어떤 사람은 지위를 숭배하고 또 다른 사람은 영웅을 숭배한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권력을 쫓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신을 숭배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인 사실 하나는 한결같이 모두 돈을 숭배한다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2015년 매수한 서울의 27평 아파트, 2년 만에 전셋값이 무려 8,000만 원이 올랐다. 30대 중반 젊은 임차인의 울 것 같은 목소리를 듣고 6,000만 원을 올려 재계약했다. 나는 그 임차인에게 그 집을 사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대번에 거절했다. 이유는 최근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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