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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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옳음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철학적 물음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심오하고 판단내리기 어려운 질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제 2권뿐만 아니라 선, 덕, 쾌락, 행복 등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에 대한 설명들을 모두 읽어보고 철학에 관련되어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하였다.

먼저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보면 총 10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 1권은 선, 행복의 개념, 덕의 종류, 제 2권은 도덕적 덕의 정의, 제 3권은 용기와 절제, 제 4권은 다양한 도덕적 덕, 제 5권은 정의에 대해 나와 있다. 제 6권은 지적인 덕, 제 7권은 자제, 쾌락, 제 8권 ~ 9권에서는 우애, 제 10권에서는 쾌락과 행복에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부분이 큰 도움이 되고 의미 있는 내용이었지만 그 중 나는 행복, 중용, 우애 부분을 읽으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느끼고 배운 점이 많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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