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재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12.06.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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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과 백일홍, 상추, 얼갈이 재배일지 입니다. 일자별 사진, 일지, 날씨 등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목차
4월 23일
4월 24일
4월 25일
4월 26일
4월 27일
4월 28일
4월 29일
4월 30일
5월 1일
5월 2일
5월 3일
5월 4일
5월 5일
5월 7일
5월 8일
5월 9일
5월 12일
5월 11일
5월 19일
5월 20일
5월 21일
5월 22일
5월 23일
5월 24일
5월 25일
5월 26일
5월 27일
5월 28일
5월 29일
5월 30일
본문내용
4월 23일 최고 기온: 21.3℃ 강수량: -
17일 씨를 뿌린 후 며칠동안 비가 왔다. 오늘 비가 개어 가보니 어느새 싹이 모두 나 있었다. 얼갈이는 줄뿌리기 한 줄대로 크고 싱싱하게 자라 있었고 적상추는 자그맣게 흩어뿌리기 한 대로 밀도가 고르게 나 있었다. 백일홍은 8개를 심었는데 그 중 한 개만 겨우 싹이 나고 있었다. 흙을 너무 단단하게 꽉 눌러 놓아 백일홍 씨가 위로 뚫고 못 올라오는 것은 아닌가 싶어 씨 뿌린 곳을 중심으로 살짝 씩 흙을 파 주었다.
4월 30일 최고 기온: 17.6℃ 강수량: 2.5mm
비가 와서 모두 물기를 촉촉이 머금고 있었다. 모두 별 일 없이 잘 자라고 있었고 백일홍은 본잎이 살짝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중 략>
5월 5일 최고 기온: 26.1℃ 강수량: -
첫 솎아주기를 한 날. 첫날 모든 조가 큰 욕심으로 많은 씨앗을 뿌린 탓에 지금껏 너무 빽빽하게 자라 몇몇 아이들은 빛도 못 보고 아직도 떡잎 상태로 있는 것들도 있었다. 미리 자라지 못한 너희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어쩔 수 없이 공익을 위해서 뽑아야만 했다. 1차 솎아내기의 간격은 포기 사이당 1cm 간격으로 해주었다. 많아봐야 이제 본잎이 두 장씩 난 식물들이라, 힘들지 않게 쑥쑥 뽑히는것이 더 슬펐다. 우리끼리 어린이날에 자라나는 새싹을 뽑고 있다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뽑아낸 새싹들은 토끼들의 먹이로 주었다. 얼갈이배추와 적상추의 대부분에 두 개의 본잎이 났다. 두 식물의 생장 속도가 비슷하다.
5월 7일 최고 기온: 27.6℃ 강수량: -
솎아주기 이후 생장 속도가 좋아졌다. 다들 키가 조금씩 커졌고, 특히 백일홍은 정말 하루새에 쑥 올라온것도 있었다. 이제 백일홍은 본잎과 떡잎의 크기가 비등비등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