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실과교육방법론 방울토마토, 봉선화 재배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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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실방론 보고서
목차
1. 첫 번째 성장기(4/10~4/16) - 방울토마토와 봉선화 재배를 시작하다!
1) 방울토마토, 넓은 집으로 옮기다!
2) 동글동글 봉선화, 흙 속에 잠들다!
2. 두 번째 성장기(4/17~4/30) – 튼튼해진 방울토마토와 느긋한 봉선화
1) 방울토마토, 건강을 되찾고 꽃까지 피우다!
2) 꼭꼭 숨은 봉선화야, 모습을 드러내다오.
3. 세 번째 성장기(5/1~5/12) – 열매를 맺기 시작한 방울토마토와 커가는 봉선화
1) 방울토마토, 열매를 맺다!
2)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봉선화
4. 네 번째 성장기(5/12~5/25) – 실습 중에도 쑥쑥 자라는 방울토마토와 봉선화
1) 하나가 된 방울토마토, 열매가 늘어나다!
2) 급성장한 봉선화!
5. 다섯 번째 성장기(5/26~6/8) – 열매 가득 방울토마토와 하늘로 솟은 봉선화
1) 방울토마토 열매가 주렁주렁~
2) 길쭉길쭉, 하늘로 솟은 봉선화
3) 두 달간의 재배실습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첫 번째 성장기(4/10~4/16) - 방울토마토와 봉선화 재배를 시작하다!
◆ 방울토마토, 넓은 집으로 옮기다!
실과교육방법론의 유명한 ‘재배실습’의 시간이 찾아왔다. 나는 00학번이라, 1년 전 동기들에게 실방론 재배실습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어온 터였다. 그래서 내가 3학년 이던 2013년도에, 00학번 동기들이 식물을 기르고 있었다. 그 때 친한 친구인 00이 방울토마토를 키웠었다. 00의 자신의 방울토마토는 어찌나 튼튼하게 잘 컸는지, 다른 친구한테 나눠줘야 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었다. 그리하여 나도 설레는 마음으로 또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올해 실방론 재배를 기다려왔다. 그런데 재배실습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특히 방울토마토 모종을 구하느라 애를 먹었다. 많은 친구들이 방울토마토를 재배해서인지 모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00에 있는 0000에 여러 번 전화한 끝에 방울토마토 모종 2개를 나의 품에 안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녀석, 어디서 급하게 온 것인지 줄기에 영 힘이 없었다. 혹시나 시들 것을 대비해서 2개의 모종을 사왔는데 둘 다 건강치 못해서 걱정스러웠다. 창가에 살짝 두고 꾸준히 물을 주며 살핀 덕에 그나마 죽지 않고 버텼지만, 여전히 비실비실해서 늘 마음이 쓰였다.
<중 략>
네 번째 성장기(5/12~5/25) – 실습 중에도 쑥쑥 자라는 방울토마토와 봉선화
◆ 하나가 된 방울토마토, 열매가 늘어나다!
실습기간에도 방울토마토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다. 이젠 제법 여름에 가까워져가는 터라, 해도 많이 길어졌다. 밤에는 어두워 방울토마토가 잘 자라는지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00 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온실로 향했다. 원피스와 정장 자켓을 입은 채로 땀을 뻘뻘 흘리며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았다. 그 사이 방울토마토는 꽤나 많이 커있었다. 처음 방울토마토를 심을 때, 혹여 잘 자라지 않을 것이 염려되어 화분에 2개의 모종을 심었는데, 두 개 모두 쑥쑥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