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패러디 하기
- 최초 등록일
- 2012.03.3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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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동엽 시인의 봄은 을 패러디 해보았습니다.
목차
봄은
패러디 의도
A+은
본문내용
신동엽 시인의 봄은 을 패러디 해보았습니다.
패러디 의도
저는 신동엽 시인의 ‘봄은’이라는 시를 패러디 해보았습니다. 시에 나온 ‘봄’과 ‘겨울’을 각각 ‘A+학점’과 ‘F학점’으로 패러디를 하였습니다.
이 시에서 A+는 친구도 애인도 아닌 오로지 자기자신이 열심히해서 이뤄내야 한다는 것 이지만 현실은 친구들과 피씨방, 술집에서 노느라 F학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수강을 통해 미래에 다시 성적표에 A+를 받기를 염원하고 있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A+은
A+은
친구에게서도 애인에게서도
오지 않는다.
장학금을
불러오는
A+의 그 4.5는
집에서 학교까지
우리가 디딘
열공의 도서관에서 움튼다.
F는,
피씨방과 술집에서
그 고통의 학사경고 몰고 왔지만
이제 올
재수강의 A+은, 모오든 과목마다
우리들 성적표 속에서
움트리라.
움터서,
성적표를 덮은 그 후회의 잔여물들
연필 지우듯 쓱싹쓱싹
지워 버리겠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