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성폭력인권에관한자료

소개글

인권에관한 완벽한 레포트를쓸때 참고하시면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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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료1)냉전체제 폭력과 동아시아 여성
주끄하 소야자 (유구대 교수)

자료2)성(性)매매로서의 매매춘과 인권
인권운동사랑방 인권교육실 (박목우, 노진희, 이보라)

자료3)성폭력과 인권

자료4)여성 인권의 현실 및 변화
안혜성(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 성 상담소 연구부장)
<여성인권의 실태>

자료5)동아시아 정신대문제와 여성인권
정 진 성

자료6)제국주의와 성폭력
후지메(藤目) 유끼 (大阪外國語大 교수)

자료7)제주 4·3을 중심으로 본 여성폭력
김성례 (서강대 교수)

자료8)여성 인권 신장 ‘멀고 험한길’
신혜수(한국여성의전화 연합회장·한일장신대교수)
1999/ 8/ 6 동아일보 A6면

본문내용

자료1)냉전체제 폭력과 동아시아 여성

주끄하 소야자 (유구대 교수)
심포지움에서 여성의 인권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오키나와에 있어서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실태를 사회 상황과 관련시켜서 말하고, 두 번째는 오키나와 주둔 미군기지 철수를 요구하는 행동중에는 여성들을 들고 일어서게 만든 주된 원인이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에 마인드를 두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여성들의 일련이 행동에서 보여지는 「他者」에 대한 구체적이고 나아가 인간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앞으로 민주화 운동의 현 모습이나 우리 현대사회의 현 모습을 생각할 때 절실하게 요구되는 중요한 마인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１. 오키나와의 성폭력 실태
성폭력의 데이터를 소개하면서 오키나와 여성들의 현실을 말해 보겠습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의 강간 발생률은 일본 최고입니다. 성폭력 피해자 112의 사례 중에서 경찰에 피해신고를 제출한 사람은 겨우 8명, 7.1％에 지나지 않습니다. 92.9％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의 90％는 아는 사람, 친구, 친척, 가족 등 잘 알고 지내는 사람으로 전혀 모르는 남자에 의한 사건은 10％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아는 사람인 경우는 피해 신고를 더 제출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강간에 관한 사법 판단은 실질적으로 저항의 정도를 묻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면접했던 112명 중, 「도망가다, 소리를 지르다, 신체적으로 격렬하게 저항하다」등의 행동을 취한 여성은 겨우 12％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저항하지 않은 여성은「합의」한 것이 아닙니다. 성폭력의 위기에 직면한 여성의 대부분은 충격, 공포, 혼란한 나머지 저항할 수 없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타박상이나 출혈 등의 신체적 외상의 흔적이 있은 경우는 겨우 21％였습니다. 대다수의 피해자는 저항은 고사하고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폭력을 받은 신체적 흔적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사법 판단으로는 가해자에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곤란하며 많은 피해자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