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조직 경영관리의 핵심
- 최초 등록일
- 2012.03.2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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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대 박광량 교수님 기업과 경영 레포트입니다. 평균 2점 후반대에서 3.0+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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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사/조직 관리는 경영 활동의 한 요소이다. 이것 또한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차익의 극대화에 그 목표가 있다. 조직 관리자가 거래과정에서의 다툼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인으로는 P(승진), R(보상), S(상사), T(업무)와 3E(인력개발, 입사/선발, 해고/퇴사)가 있다. 이 중 PRST + E는 현재 근무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한 인사관리에 해당한다. P는 현 직장에서 자신의 미래 비전이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직위가 상승할 가능성에 대한 한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내 직위는 올라갔는데 회사의 운명이 기울거나, 회사는 번창하는데 나는 승진하지 못한다거나하는 문제이다. R은 연봉과 복리후생 등을 포함하는 직장 근로의 모든 금전적 대가이다. 받는 쪽은 가능한 많이 받으려 하고 주는 쪽은 가능한 적게 주려고 하는 만큼 공정한 R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R은 단순히 그 액수가 크고 적고의 여부가 아닌 시간 당 임금으로 계산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 당 임금액수가 R의 크기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S는 그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직무 만족도와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업 조직의 수직 구조론에서도 다루었듯이 나의 상사는 곧 나의 고객이다. 좋은 상사이자 고객은 나에게 얼마나 높은 P와 R을 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하지만 모든 사원에게 동등하게 최대의 P와 R을 부여하는 상사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다. 모든 보상이 동등하게 지급된다면 사원들의 의욕은 저하될 것이고 이는 곧 조직의 향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T는 단순히 구성원의 직무 적합성을 설명하는 개념이 아니라, 그 구성원이 맡은 업무가 PRS 요인을 확보하는 업무인가의 여부에 대한 개념이다. 업무가 아무리 그 구성원에게 적합하더라도 기업 내에서의 장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거나 적합한 보상이 기대되지 않는다면 의욕 자체가 떨어지고 적성 역시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E는 인적 자본 가치를 증대시켜 노동생산성을 증대시키는 활동인데 노동생산성이란 어느 기업에서나 통용 가능한 일반적인 기술이 아니라 교육의 주체가 되는 그 기업의 특수한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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