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_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3.20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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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머스 L.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 와 세계화를 반대하는 입장인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각 책의 내용
3. 두 책의 비교
4. 세계화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것처럼 보인다. 신자유주의의 태동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화는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에 대한 찬반논란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한·미 FTA 논란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화에 대한 국민들의 입장은 극렬하게 대립한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화는 옳은 것인지 아니면 나쁜 것인지 확연하게 판단이 가능한 문제일까? 세계화를 찬성하는 입장인 ‘토머스 L.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 와 세계화를 반대하는 입장인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2. 각 책의 내용
(1) 세계는 평평하다
토머스 L.프리드먼은「세계는 평평하다」을 통해서 세계화가 어떻게 발생하였으며, 국가, 기업, 지역사회, 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정부와 사회가 어떻게 적응할 수 있고 적응해야 하는 지를 세계화에 대한 긍정적 입장에서 설명한다. 그는 세계화를 3단계로 나눈다. 현재는 3.0시대로 세계무대를 평평하게 만들고 있다. 이 시대의 근본적인 질문은 “나는 이 시대의 세계적 경쟁과 기회의 무대에 과연 적응할 수 있는가? 그 질문은 어떻게 하면 나 스스로 지구상의 다른 사람들 협력하고 어떤 일에 기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세계화 3.0시대와 전 시대의 차이로는 1.0과 2.0은 미국이 주도했다는 점과 3.0시대에는 더욱 다양해진 그룹이 주도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