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요약)10년후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2.01.1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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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후 미래`를 읽고 작성한 서평 및 내용요약
목차
1. 서평
2. 도서요약
본문내용
경제위기로 인해 잔뜩 움츠러든 세계에서 하루하루를 예측하며 산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현재가 어려울수록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지금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때문일까?
한글제목 ‘10년후 미래’는 원제목(Outrageous Fortunes)을 한국인들이 좋아할 법한 제목으로 바꿔 놓았다. 제목에 충실하게 ‘10년 후 미래’는 이러이러할 것이라는 예언서의 성격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미래예측에 있어 남들이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딥 팩터(Deep Factor)’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딥 팩터(Deep Factor)’란 단기간에 변하기 힘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내재된 요인들을 통칭하고 있다. 지정학적 위치, 정치제도, 법률, 인구, 교육수준 등이 그것이다. 이에 기반해서 경제운명을 바꿀 트렌드 12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 트렌드들은 때로는 한계와 장애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위험이나 기회로도 분류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딥 팩터(Deep Factor)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의 기본적인 인식에 있어 서구 특히, 미국중심의 편향적인 사고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중국경제에 대해 잠시 동안 경제 최강국의 지위를 차지할지 모르지만 인구증가율과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더 높은 미국에 따라 잡힐 것이라고 단언한다. 미래에 대한 예측이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fact에 기반한 예측이라고 보기는 힘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